maison jaket

 메종자켓은 우리의 탐시리즈가 막을내리면서 새롭게 시작된

뉴시즌 자켓이에요.

탐자켓도 처음 제작시 봄가을용 재킷으로 제작되었던만큼

 ss/ 시즌을 타겟으로 제작된아이랍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이아이가 여름자켓인지 가을자켓인지 알수없듯

컬러감이나 직조의 탄탄함이 느껴지는 아이에요

클래식하지만 디테일적인 부분과 포인트위치가 세미오버핏의

남성수트에서 시작된 탐자켓과는 달리

특유의 오버핏을 유니크하고 섬세한 재단으로 슬림하게 표현되는

메종스타일로 다시 재탄생된 마르지엘라 타입의 자켓이라고 보면 될것같아요

워낙좋아하는 브랜드이고

브랜드특징이 모던하고 유니크하지만

무척의고가의 디테일이 없음에도 무드가 주는

분위기가 압도적이라

심플하지만 매년 다시 찾게되는 스테디한 제품이기도하죠

자켓의 경우 늘 새로운 디자인보다는

가장 클래식하고  나에게맞는 1개의 자켓만으로도

10년은 입듯

이번 탐자켓에 반하신 가족분들은

더 포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분명 좋아하실것같아요

열광적인 호응보다는

분명 일상에 스며드는 멋스러움에

탐자켓이 첫해 오픈때보다

그 다음해 앵콜때 그리고 그 다음 앵콜때 더 많은 판매량을 두었던점을 감안해

아마도 소장하신다음

더더더 생각나실아이라

가을겨울까지 요청을 해주실 디자인이기도 하답니다.

탐자켓의 앵콜이 시리즈별로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 롱버젼까지 출시되었던것을 생각한다면

꼭 눈여겨봐주세요.

*

싸개단추와 일자버튼형식

그리고 카라를 새웠을때의 히든처리와

구김없는 완벽함까지

저는 55사이즈 착용했으며

클래식한 오버핏이라

55사이즈는 44~55반까지

66사이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