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50 폴리50
깔끔한 솔리드 컬러에 볼륨감 있는 조직으로 짜여진 울과 폴리 혼방 소재입니다.
울 50%로 보온성과 통기성을 강화하였으며 로우게이지의
굵은 조직감과 하이게이지의 얇은 조직감이 잘 조화되어 입체감 있게 보이는 원단입니다.
빳빳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안착되는 실루엣이 연출되며 부드럽고 원단 구김이 적어 더욱 편안한 핏으로 착용됩니다.
주머니, 앞마이단작, 소매단에 다른 원단으로 콤비 작업을 하여 깔끔하면서도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3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프리미엄 제작 빈티지라인
세번째 스토리는 버튼온탑이에요.
이번아이는
예전 보그지에서 발견한 90년대 빈티지샤넬의 오렌지코트를 보고는
첫눈에 반한 컷을 재현한 것이에요
사진한장에는 파리의 에펠탑앞에서 오렌지더블자켓을 타이즈와함께 원피스처럼 매칭한
금발머리 여인이 택시를 타는 사진이였는데
그 디테일과 손매동작까지 잊을 수 없을만큼 매료되었던 아이랍니다.
그래서 그 아이의 90년대 빈티지를 다년간 ㅋㅋㅋ 찾아서
원단의 짜임을 똑같이 재현하고
햄라인의 네이비디테일과 골드버튼까지 느낌을 살려준아이에요.
기존아이들이 싱글버튼이였다면
이번엔 좀더 무드가 녹아있는 더블라인으로
더플라인이 주는 견고하고 지각적인 이미지가
아주 세련되고 겨울의 부피를 느끼게해주는 아이랍니다.
그래서 더블은 코트느낌으로
싱글은 가디건으로 숏하게 구성했어요
레드빛이 감도는 오렌지컬러는
자몽컬러이며
어렵지않아요 정말
우리가 유독 빈티지라인을 구성할때
컬러를 많이 풀어두는 이유또한
그 90년대의 향연이라고하듯
패션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황금기의 빈티지시리즈를 재현하기에
어떠한 클래식함보다 더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스폐셜하게 입을수있는 럭키한 시즌들이였기에
이런커럴쯔음 오히려 엣지있는 노멀컬러이기도 하답니다.
데님에 시크하게 심플한 매칭해주세요
*
한겨울용이 아닌 4계절 입을 수 있는 그런 재킷과 코트랍니다.
그러니 계절감에 상관없이 코멘트할께요
한겨울엔 이너 스웨터등과 함께 조금 레이어드를 해주셔야하구요
봄.가을엔 단독 재킷이나 원피스로도 활용 가능한아이라
특별한 시즌제품처럼 두껍게 만들지않았어어요
오래두고 입어야하니까요^^
(55)
총장 69 가슴단면 50 팔기장 60 어깨단면 40
(66)
총장 70 가슴단면 51 팔기장 61 어깨단면 41
프리오더 진행으로 배송은 10월 20일이랍니다.
